일상 및 마음가짐

[카페방문] 포레엠 분위기조은 양주카페!

possumlife 2020. 8. 24. 04:17

날씨 좋은 가을 하늘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서봤다.

방문 당일 24절기중 처서로써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삐뚤어진다, 처서가 지나면 풀도 울며 돌아간다 

벌레없는 나들이가 기분좋았다.

대략적인 정보는 사진으로 남겨본다

 

 

포레엠 유명하다 ~

 

 

 

위치는 요기쯤

 

 

입구 컷

 

 

 

 

초상권은 지켜준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오더데스크가 참 마음에든다!

맛좋은 빵들 아주 맛있다!

여기서부터는 명화들을 감상해보자

 

여기저기 디테일이 살아있는 인테리어 배치다 

인형들의 초상권도 지켜준다.

 

포레엠

 

와인한잔할수있을정도의 분위기에 

무리없이 한병마실수있는 가격대로 

가볍게 즐길수있는 와인들로 구성되어있다.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고 

음식퀄리티는 나쁘지않다.

심플이즈 베스트 라는 느낌?

특별하진않지만 기본에 충실하고 정석을 따르는 느낌의 음식들이었다.

음식의 양은 혼자 집에서 라면2개씩 끓여먹는 사람은 1인1메뉴 추천한다.(나....)

 

 

 

 

처음써보는 방문글이라 어색하지만

오랜만에 파란하늘 하얀 구름이 기분좋아 

모든것이 즐거웠던 하루와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점점 더 악화 되어가는 코로나 때문에 밖으로 나가기 어렵지만

그래도 피톤치드는 좀 마시고 살아야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또 나갈사람은 나간다고 하니까... 어쨌거나 

오늘은 포레엠에 사람은 많지 않았다.~후훗 눈치게임에 승리한 듯

나이스